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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2차 입금 시간을 놓치면 최대 수백만원 손실! 정확한 입금 시기와 신청 타이밍만 알면 누구나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는데, 많은 분들이 모호한 정보 때문에 헤매고 있습니다. 지금 바로 정확한 입금 시간과 신청 전략을 확인하세요.
실업급여 2차 입금 시간 완벽정리
실업급여 2차 입금은 1차 지급일로부터 정확히 28일 후 오전 9시에 이루어집니다. 1차가 1월 15일이었다면 2차는 2월 12일 오전 9시, 은행별로 최대 2시간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오전 11시까지는 입금 완료됩니다. 워크넷에서 구직활동 인정을 받은 경우에만 자동 입금되므로, 반드시 인정 신청 완료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.
구직활동 인정 신청방법
온라인 신청 (워크넷)
워크넷 로그인 → 실업인정 → 구직활동 내역 입력 → 증빙서류 업로드 → 신청완료. 매월 1회 이상 구직활동이 필요하며, 입사지원서 제출이나 취업상담 등이 인정됩니다.
오프라인 신청 (고용센터 방문)
관할 고용센터에 구직활동 증빙서류와 실업인정신청서를 제출합니다. 방문 전 필요서류를 미리 준비하고,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모바일 신청 (HRD-Net 앱)
HRD-Net 모바일 앱에서도 구직활동 신청이 가능합니다. 24시간 언제든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며, 사진으로 서류를 간단히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.
최대 금액 받는 방법
실업급여는 이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%가 지급되며, 최대 일 66,0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하면 추가 인센티브로 조기재취업수당(남은 급여의 50%)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 또한 직업훈련 참여 시 훈련연장급여로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니, 적극적으로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 연령별로 수급기간이 다르므로(청년 120-270일, 중장년 150-270일) 본인의 수급기간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실수하면 지급정지되는 함정
가장 흔한 실수는 구직활동 인정 기한을 놓치는 것입니다. 실업인정일 14일 전부터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하며, 이 기간을 놓치면 해당 월 급여가 지급되지 않습니다. 또한 허위 구직활동 신고 시 전액 환수와 3배 가산금이 부과되니 주의하세요.
- 실업인정 신청기간: 인정일 14일 전~3일 전 (절대 기한 엄수)
- 구직활동 최소 횟수: 월 1회 이상 (취업상담, 입사지원, 직업훈련 등)
- 부정수급 적발 시: 전액 환수 + 3배 가산금 + 향후 수급자격 박탈


